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시아 로스록 (문단 편집) === 영화배우 === 1970년대 이소룡 이후 홍콩영화에서는 무술 연기를 할 수 있는 여러 배우들을 찾았는데 한국에서도 여러 무술인들이 이때 홍콩 영화계에서 데뷔하게 되었다. 로스록은 서양인 여성 무술가라는 매우 드문 캐릭터였기 때문에 홍콩영화계에서도 주목했고 홍콩영화에서 데뷔하게 된다. 로스록의 홍콩명은 나부락 (羅芙洛:로푸록)으로 특히 홍콩영화 데뷔작인 [[예스 마담]]에서 영국 경찰 캐리 모리스 형사 역을 맡아 [[양자경]]과 함께 화려한 액션을 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사실 예스 마담에서는 양자경보다 로스록의 액션이 훨씬 더 강도도 세고 실감있다. 양자경은 사실 무용가 출신으로 정식으로 무술을 배운적은 없어서 말하자면 무술 흉내만 낼 뿐이지만, 로스록은 진짜 무술인이기 때문에 훨씬 실감나는 액션연기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녀의 전공은 대련이 아니라 투로이기 때문에 액션영화에 알맞게 절도있고 힘있는 동작을 보여준다. 이후 부귀열차에선 [[홍금보]]와 맞짱뜨는 마적단 단원역, 집법선봉에서는 [[원표]]와 반목하는 여형사역, 마비취에서는 [[유덕화]]와 공연하는 등 당대의 유명 액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외국인 배우들이 주로 악역을 많이 맡는[* [[일본]]의 쿠라타 야스아키나 니시와키 미치코, [[미국]]의 리처드 노튼, [[대한민국]]의 [[황정리]] 등은 커리어 대부분이 악역이고, 그나마 대도유가리 란 이름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했던 [[오시마 유카리]]가 악역과 선역을 오가는 정도였다.] 홍콩 영화계에서 선역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외국인 액션 배우로 활약한다. 커리어 초반인 부귀열차에서 마적단 단원으로 나온것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미국에서 연수차 방문한 형사역이었다는 것이 특징. 홍콩에서 주연 혹은 준주연으로 30여편의 액션영화를 찍었지만, [[할리우드]]에는 안착하지 못했다. 홍콩에서 이름을 알린 후, 미국에서도 찍은 몇몇 액션영화도 있지만 죄다 B급이며, 메이저 프로덕션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는 생각보다 보수적인 미국 영화계의 분위기 탓으로, 메이저 영화에서 여성 단독의 액션주연으로 나오는 경우는 2000년대에도 사실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툼 레이더(2001)]]가 있긴 하지만, 이는 액션보다는 졸리의 섹스어필에 더 기댄 영화였다. 2010년대까지도 미국에서 나오는 여성 주연의 액션 영화들은 거의 B급이고, 2020년대에 와서야, 넷플릭스 등에서 여성 주연의 액션물들이 동서양을 가리지않고 다수 개봉되기 시작했다.] 한 30년 늦게 태어났다면 여성 액션 스타로 [[슈퍼히어로]]물에 단골로 출연하거나 단독 액션물을 찍을만한 배우였지만, 아쉽게도 80년대 미국에서 액션 여배우란 너무 시대에 앞서나간 개념이었기에 활약하기 어려웠다는 점이 아쉬운 배우이다. 2004년까지 미국과 홍콩을 오가며 여러 액션영화 및 드라마 등을 찍었으며, 이후 한동안 액션 인스트럭터 역할에 전념하다 2012년 배우로 다시 복귀했다. 50을 훌쩍 넘겨 무술감독으로 물러선 뒤에도 영화 출연을 아예 놓지는 않았다. 2014년에는 [[어사일럼(영화사)|목버스터 전문의 정신나간 영화사]]에서 만든 [[익스펜더블]]의 짝퉁버젼에 등장하기도 했다. [youtube(oGhCxm0b4N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